보통 여름철이 다가오면 병원에 제모에 대한 문의가 활발하다
아무래도 노출의 계절인 여름에 몸에 난 털이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게 당연하다. 특히 겨드랑이 털 제모 나 해수욕장에 가기위한 비키니 제모, 또한 종아리 제모에 대한 문의가 많다.
그러나 환자 분 들이 여름철이 오면 제모에 대한 문의가 오지만 지금 부터 제모를 시작해야 될 이유가 있다.
레이져 영구제모는 한번에 되는 것이 아니다.
보통 털의 성장주기는 생장기와 휴지기, 퇴행기로 나눌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레이져 제모는 생장기에 들어와 있는 털만 제모가 되고 이 생장기에 속한 털은 몸의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털 중의 20-30 % 내외이기 때문에 1회의 레이져 제모에 겨우 25% 내외가 제모가 된다.
보통 저희 미애로 여성의원은 6주 간격으로 5회를 제모 시술을
하는데 그 이유가 여기에 있다. 6주 후에 2회째 저희 병원을 방문하면 휴지기에 있던 털의 주기가 생장기로 돌아와 다시 25% 내외가 제모가 된다. 만약 저희 병원같이 6주간격으로 제모를 하지 않고 3-4주에 한번 씩 제모를 한다면 5회로 영구 제모가되지 않고 10회 가까이 해야만 영구 제모가 될것이다.
요즘 다른 병원에서 IPL 등으로 제모를 하고 있는 병원도 있지만 저희 병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스무스쿨 제모 전용레이져와는 성능의 차이가 많다고 볼수 있다. 특히 저희 병원은 의사가 직접 제모시술을 하고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 제모는 6주간격으로 5회 이상을 해야 하므로 여름철을 위한 레이져제모는 지금부터 시작하여야 한다.


미애로 여성의원 유경원 원장 씀.